징동 올해 로스터 보니까 진짜 우승 작정한 듯

서양감자 2026/0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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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징동 경기 하이라이트 올라온 거 봤는데 얘네는 진짜 돈을 얼마나 쓰는 건지 감도 안
잡힘. 2026년 되면서 팀들 예산 줄인다는 소리 들리더니 징동만 예외인 건가 싶을 정도로
체급이 미쳤음.

오늘 경기만 봐도 라이너들 폼이 하나같이 전성기 시절 그대로인 것 같아서 무섭더라. 특히
교전 일어날 때마다 기가 막히게 합 맞추는 거 보니까 연습량도 장난 아닌 듯함.

솔직히 작년까지만 해도 징동 이제 좀 내려오나 싶었는데 역시 자본의 힘은 무시 못 하는 것
같음. 이 정도 스쿼드면 LPL 내에서는 사실상 적수가 없다고 봐도 무방할 수준 아님?

미드 정글 호흡은 볼 때마다 감탄 나오는데 얘네는 소통을 대체 어떻게 하길래 저런 플레이가
나오나 싶음. 상대 팀이 뭐 해보려고 해도 운영으로 그냥 갉아먹다가 한타 한 번으로
끝내버리는데 진짜 벽 느껴지더라.

이대로면 이번 스프링은 무난하게 징동이 먹을 것 같고 MSI에서 LCK 팀들이랑 붙는 게
진짜 기대됨. 작년에도 징동 때문에 우리 팀들 고생 꽤나 했는데 올해는 또 얼마나 괴물
같은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함.

커뮤니티에서도 지금 징동 이야기로 난리 났던데 다들 이번 시즌 징동 전력 어떻게 보고
있음? 내가 보기엔 역대급 스쿼드 다시 한 번 갱신한 느낌이라 다른 팀들 진짜 긴장해야 할
것 같음.

중국 현지 반응도 대충 훑어보니까 징동 팬들은 이미 우승 확신하는 분위기고 타 팀 팬들은
해탈한 수준임. 역시 프로의 세계는 돈이랑 시스템이 전부라는 걸 징동이 다시 한 번
증명하는 중인 듯.

남은 대진 보니까 딱히 징동을 저지할 만한 팀이 안 보여서 무난하게 결승 직행할 것 같음.
LCK 팀들도 징동 분석 빡세게 안 하면 올해 국제 대회에서 진짜 고전할 수도 있겠네.

아무튼 징동 이번 시즌 행보가 심상치 않아서 계속 지켜보게 됨. 이 정도 기세면 예전
그랜드슬램 도전하던 시절 포스 다시 나올지도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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