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원주 홈에서 열린 DB랑 LG 경기 봤음? 결과부터 말하면 DB가 69대 77로 또
졌음. 요즘 디비 기세가 장난 아니게 꺾인 게 눈에 보여서 팬들은 진짜 속 터질 것 같음.
사실 경기 초반에는 흐름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 1쿼터 막판에 최성원이 시원하게 3점
꽂아주고 이유진이랑 무스타파가 자유투랑 외곽포 섞어가면서 추격할 때만 해도 분위기 타는 줄
알았음. 18대 22까지 좁혔을 때는 홈 팬들 함성 장난 아니었는데 딱 거기까지였네.
결국 1위 팀인 LG의 벽을 넘기엔 역부족이었던 것 같음. LG는 확실히 짜임새가 좋아서
그런지 DB가 쫓아오려고 하면 바로 달아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DB는 흐름을 타야 할
때 자꾸 범실이 나오거나 중요한 슛이 자꾸 빗나가니까 보는 입장에서 너무 답답하더라.
제일 큰 문제는 역시 외곽포가 너무 안 터진다는 점임. 지난번 서울 SK전에서도 워니한테
골밑 털리고 외곽 침묵해서 21점 차로 완패하더니 오늘도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감. 슛이 안
들어가니까 공격 루트가 단조로워지고 수비도 같이 힘이 빠지는 느낌임.
최근 5경기 성적이 1승 4패라는데 이 정도면 거의 연패 수렁에 빠졌다고 봐도 무방함.
한때 2위 싸움 치열하게 하면서 상위권 노리나 싶었는데 이제는 순위 방어도 위태위태해
보임. 반면에 창원 LG는 1위 자리 굳건히 지키면서 왜 자기들이 강팀인지 제대로
증명했음.
DB 팬들은 오늘 원주 홈까지 가서 직관했을 텐데 진짜 뒷목 잡고 나왔을 듯함. 홈에서
연패 끊고 분위기 반전하길 바랐겠지만 현실은 역시 1위 팀이 너무 강했네. 다음 경기까지
전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보완 안 되면 이번 시즌 막판에 진짜 험난할 것 같음.
졌음. 요즘 디비 기세가 장난 아니게 꺾인 게 눈에 보여서 팬들은 진짜 속 터질 것 같음.

사실 경기 초반에는 흐름이 그렇게 나쁘지 않았음. 1쿼터 막판에 최성원이 시원하게 3점
꽂아주고 이유진이랑 무스타파가 자유투랑 외곽포 섞어가면서 추격할 때만 해도 분위기 타는 줄
알았음. 18대 22까지 좁혔을 때는 홈 팬들 함성 장난 아니었는데 딱 거기까지였네.
결국 1위 팀인 LG의 벽을 넘기엔 역부족이었던 것 같음. LG는 확실히 짜임새가 좋아서
그런지 DB가 쫓아오려고 하면 바로 달아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음. DB는 흐름을 타야 할
때 자꾸 범실이 나오거나 중요한 슛이 자꾸 빗나가니까 보는 입장에서 너무 답답하더라.
제일 큰 문제는 역시 외곽포가 너무 안 터진다는 점임. 지난번 서울 SK전에서도 워니한테
골밑 털리고 외곽 침묵해서 21점 차로 완패하더니 오늘도 비슷한 흐름으로 흘러감. 슛이 안
들어가니까 공격 루트가 단조로워지고 수비도 같이 힘이 빠지는 느낌임.

최근 5경기 성적이 1승 4패라는데 이 정도면 거의 연패 수렁에 빠졌다고 봐도 무방함.
한때 2위 싸움 치열하게 하면서 상위권 노리나 싶었는데 이제는 순위 방어도 위태위태해
보임. 반면에 창원 LG는 1위 자리 굳건히 지키면서 왜 자기들이 강팀인지 제대로
증명했음.
DB 팬들은 오늘 원주 홈까지 가서 직관했을 텐데 진짜 뒷목 잡고 나왔을 듯함. 홈에서
연패 끊고 분위기 반전하길 바랐겠지만 현실은 역시 1위 팀이 너무 강했네. 다음 경기까지
전술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보완 안 되면 이번 시즌 막판에 진짜 험난할 것 같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