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3.15 의거 66주년인데 창원 상황 요약해드림

꽇놀이 2026/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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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이 벌써 3.15 의거 66주년이라는데 시간 진짜 빠른 듯함. 경남 창원 쪽에서는 워낙
큰 역사적 사건이라 매년 챙기긴 하는데 올해는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내려가서 기념식
참석했네.

국립 3.15 민주묘지에서 진행됐는데 분위기 꽤나 엄숙했던 것 같음. 대통령이 기념사
끝나고 오무선 유족회장이랑 악수하는 모습도 포착됐는데 유족들 직접 챙기는 모습은 보기
괜찮은 듯함.

이번에 김혜경 여사도 같이 가서 노래 제창까지 했다고 뉴스 떴네. 보통 이런 국가 행사
가면 대통령만 주목받기 마련인데 부부가 같이 서서 노래 부르는 모습 보니까 확실히 무게감이
좀 다르긴 한 것 같음.

솔직히 요즘 세대들은 3.15 의거가 정확히 뭔지 잘 모르는 경우도 많은데 이게 사실
4.19 혁명의 도화선이 된 진짜 중요한 사건임. 이승만 정권 때 부정선거에 맞서서 마산
시민들이 처음으로 들고 일어났던 건데 이게 없었으면 지금 민주주의도 없었을 거임.

창원이나 마산 사는 사람들은 오늘 묘지 근처 지나가면서 한 번쯤 역사적 의미 생각해보면
좋을 듯함.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는 말이 괜히 있는 게 아니니까 이런 건 잘
기억해야지.

정치적인 걸 다 떠나서 국가를 위해 희생한 분들 기리는 행사는 꾸준히 크게 열리는 게 맞는
것 같음. 기념식 영상 보니까 노래 부를 때 다들 표정이 진지해서 그런지 보는 나도 모르게
좀 숙연해지는 기분이네.

다들 오늘 하루 바쁘겠지만 3.15 의거가 가진 의미 정도는 짧게라도 리마인드하고 넘어가면
좋겠음. 마산이 괜히 민주주의 성지라고 불리는 게 아니라는 걸 다시금 느끼게 되는 하루인
듯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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