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혈사제2 보면서 느끼는 건데 김남길은 진짜 김해일 그 자체임. 5년 만에 돌아온 건데
공백기가 전혀 안 느껴질 정도로 캐릭터 분석이 완벽한 것 같음. 솔직히 시즌 2 나오면
전작보다 못할까 봐 걱정하는 사람 많았을 텐데 첫 화부터 그 특유의 킹받는 연기 보니까
그냥 안심되더라.
내 생각엔 김남길이 가진 가장 큰 무기가 코믹이랑 진지함을 오가는 그 갭 차이인 듯함.
평소엔 진짜 동네 형처럼 실실 웃고 말도 엄청 많은 스타일이라던데 연기할 때 보면 그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나 싶음. 특히 다리 길어서 액션 시원시원하게 뽑아내는 건 국보급이라고
봐도 무방함.
비담 때부터 느꼈지만 이 형은 처연한 연기도 잘하는데 의외로 이런 병맛 섞인 히어로물이
찰떡임. 사실 배우 입장에선 한 가지 이미지로 굳어지는 게 무서울 수도 있을 텐데 김남길은
그걸 그냥 자기 브랜드로 만들어버린 느낌임. 요즘 드라마들 다 너무 무겁거나 아예 가벼운데
딱 그 중간을 잘 잡는 것 같음.
솔직히 김남길 필모 훑어보면 실패한 것도 좀 있긴 하지만 본체 매력으로 멱살 잡고 끌고 간
작품이 꽤 됨. 이번에도 부산 배경으로 판 키웠는데 조연들이랑 케미도 여전하고 그냥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 풀림. 나이 좀 먹어도 그 특유의 소년미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남아있는
게 신기함.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얼마나 더 망가지고 또 얼마나 멋있을지 기대됨. 김남길 같은 배우가
꾸준히 열일해 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듦. 다음에는 또 어떤 장르 들고 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열혈사제2 끝까지 본방사수할 예정임. 형 건강 챙기면서 액션 오래오래 해줬으면
좋겠음.
공백기가 전혀 안 느껴질 정도로 캐릭터 분석이 완벽한 것 같음. 솔직히 시즌 2 나오면
전작보다 못할까 봐 걱정하는 사람 많았을 텐데 첫 화부터 그 특유의 킹받는 연기 보니까
그냥 안심되더라.
내 생각엔 김남길이 가진 가장 큰 무기가 코믹이랑 진지함을 오가는 그 갭 차이인 듯함.
평소엔 진짜 동네 형처럼 실실 웃고 말도 엄청 많은 스타일이라던데 연기할 때 보면 그
에너지가 어디서 나오나 싶음. 특히 다리 길어서 액션 시원시원하게 뽑아내는 건 국보급이라고
봐도 무방함.
비담 때부터 느꼈지만 이 형은 처연한 연기도 잘하는데 의외로 이런 병맛 섞인 히어로물이
찰떡임. 사실 배우 입장에선 한 가지 이미지로 굳어지는 게 무서울 수도 있을 텐데 김남길은
그걸 그냥 자기 브랜드로 만들어버린 느낌임. 요즘 드라마들 다 너무 무겁거나 아예 가벼운데
딱 그 중간을 잘 잡는 것 같음.
솔직히 김남길 필모 훑어보면 실패한 것도 좀 있긴 하지만 본체 매력으로 멱살 잡고 끌고 간
작품이 꽤 됨. 이번에도 부산 배경으로 판 키웠는데 조연들이랑 케미도 여전하고 그냥 보고
있으면 스트레스 풀림. 나이 좀 먹어도 그 특유의 소년미라고 해야 하나 그런 게 남아있는
게 신기함.
앞으로 남은 회차에서 얼마나 더 망가지고 또 얼마나 멋있을지 기대됨. 김남길 같은 배우가
꾸준히 열일해 줘서 다행이라는 생각이 듦. 다음에는 또 어떤 장르 들고 올지 모르겠지만
일단 지금은 열혈사제2 끝까지 본방사수할 예정임. 형 건강 챙기면서 액션 오래오래 해줬으면
좋겠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