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 아데바요가 진짜 무서운 이유 정리해줌

맹자공자순자최자 2026/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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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 히트 경기 챙겨보는 애들은 알겠지만 뱀 아데바요 이 선수는 진짜 현대 농구의
정점임. 단순히 키 큰 센터라고 생각하면 오산인 게 수비 범위가 진짜 말도 안 되는
수준이라 놀라울 따름임.

가드부터 빅맨까지 1번부터 5번까지 다 막아버리는데 이게 현대 농구 전술에서 얼마나
사기적인지 모르는 사람 많더라. 팀 수비 전술의 핵심이라 얘가 코트에 있고 없고에 따라
마이애미 수비 퀄리티가 천지차이임.

요즘은 공격에서도 확실히 눈을 뜬 모습이라 팬들 사이에서도 반응이 꽤 뜨거움. 예전에는
패스만 돌리다가 기회 놓쳐서 욕먹기도 했는데 이제는 본인이 직접 해결하는 미들 점퍼가
쏠쏠함.

물론 피지컬 한계 때문에 엠비드나 요키치 같은 정통 괴수들 상대로는 고전할 때도 있는 건
사실임. 근데 활동량이나 수비 지능으로 따지면 아데바요만큼 팀에 공헌도 높은 빅맨 찾기
진짜 힘든 게 현실임.

이번에 국대 경기에서도 보니까 슈퍼스타들 사이에서 궂은일 다 도맡아 하는데 진짜 팀에 꼭
필요한 스타일이더라.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는 덜 받아도 이런 살림꾼이 있어야 팀이 우승권에서
버티는 거 아닐까 싶음.

마이애미가 지금 성적이 좀 들쭉날쭉하긴 해도 아데바요가 중심 딱 잡아주고 있어서 플옵은
무난하게 갈 듯함. 지미 버틀러랑 같이 건강 관리만 잘하면 이번 시즌에도 동부에서 사고
한번 칠 것 같네.

솔직히 리그 전체에서 저평가 제일 심하게 받는 선수 중 한 명이라고 보는데 스탯 그 이상의
가치가 있음. 단순히 20-10 찍어주는 센터는 많아도 경기 전체를 조율하는 수비 앵커는
아데바요가 독보적임.

팬들 사이에서도 공격력 가지고 가끔 말 나오긴 하는데 수비 하나만으로도 연봉값은 충분히
하고도 남음. 여기서 외곽 슛만 조금 더 확실하게 장착해주면 진짜 무결점 빅맨 되는 건
시간문제라고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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