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용택 요즘 최강야구 보는데 진짜 야구에 미친 사람 같음

쿄쿄쿄쿄zzzz 2026/03/10
추천 0 비추 0 조회수 6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09371
요즘 최강야구 시즌3 보는데 박용택은 진짜 은퇴한 거 맞나 싶을 정도로 야구에 진심인 것
같음. 솔직히 현역 때도 연습벌레로 유명하긴 했는데 이제 예능인데도 안타 하나에
일희일비하는 거 보면 역시 레전드는 다르긴 함.

요즘 들어서 더 느끼는 건데 이 형은 진짜 몸 관리를 어떻게 하는 건지 모르겠음. 나이가
이제 40 중반인데 타구 질이나 스윙 나가는 거 보면 지금 당장 크보 대타로 뛰어도 밥값은
충분히 할 것 같은 느낌임. 엘지 팬들은 이거 보면서 참 묘한 기분 들 듯함.

최근에 해설하는 거 들어봐도 확실히 본인이 야구에 대해서 공부를 엄청 많이 한다는 게 티가
남. 그냥 말만 잘하는 게 아니라 데이터나 트렌드 읽는 능력이 탁월한 듯함. 가끔 너무
솔직하게 말해서 웃기긴 한데 그게 또 박용택만의 매력 아니겠음.

그리고 유튜브나 다른 방송 나오는 거 보면 이제 진짜 연예인 포스도 좀 나는 것 같음. 옷
입는 스타일도 워낙 좋고 비율이 사기라 그런지 뭘 입어도 태가 남. 예전에는 그냥 야구
잘하는 안경 쓴 형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중년의 멋이 폭발하는 중임.

솔직히 은퇴하고 나서 이렇게 꾸준히 폼 유지하면서 대중들한테 비치는 선수가 몇 없는데
박용택은 진짜 자기 관리의 끝판왕인 듯함. 최강야구에서도 캡틴 역할 하면서 후배들 다독이는
거 보면 리더십도 여전하고 인성도 참 좋은 사람이라는 게 느껴짐.

가끔 현역 시절 찬스에서 아쉬웠던 모습들 때문에 까이기도 했지만 지금 와서 보면 그만큼
엘지에서 상징적인 존재가 또 있었나 싶음. 우승하는 거 못 보고 은퇴해서 본인도 한이
맺혔을 텐데 작년에 엘지 우승할 때 해설하면서 울컥하던 모습이 아직도 기억에 남음.

앞으로도 야구계에서 해설이든 지도자든 계속 큰 역할 해줬으면 좋겠음. 지금처럼 예능에서
망가지는 모습도 좋지만 나중에 진짜 코치나 감독으로 현장 복귀하는 모습도 한번 보고 싶음.
박용택 정도의 데이터 분석 능력이면 충분히 잘할 것 같지 않음?

아무튼 요즘 박용택 근황 보면 은퇴 후에 제2의 전성기 제대로 누리고 있는 것 같아서 보기
좋음. 최강야구 이번 시즌에서도 끝까지 타격왕 경쟁하면서 폼 보여줬으면 좋겠음. 박용택은
진짜 영원한 쿨가이이자 엘지의 심장인 건 부정할 수 없는 사실임.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