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진짜 대만한테 또 지는 게 말이 되냐? 이제는 뭐 8강 경우의 수나 따지고 앉아있어야
한다니 어이가 없네. 솔직히 오늘 경기 보면서 혈압 올라서 죽는 줄 알았음.
9회말에 박해민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갈 때만 해도 진짜 역전하는 줄 알았거든. 그 베테랑의
집념이라고 해야 하나? 어떻게든 살아서 나가려는 모습 보니까 역시 박해민은 국대에서 제
몫은 해주는구나 싶더라.
그 뒤에 위트컴이 볼넷 골라내고 2사 1, 2루 찬스 왔을 때 솔직히 심장 터지는 줄
알았음. 여기서 끝내기 딱 치고 내일 기분 좋게 시작하나 했는데 김주원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는 거 보고 육성으로 욕 터졌음.
아니 그 상황에서 그걸 못 불러들이냐? 박해민은 몸까지 던져가면서 판 깔아줬는데 후속타가
안 터지니까 진짜 답이 없더라고. 결국 연장 승부치기 가는데 거기서부터 이미 불길한 예감이
들긴 했음.
10회초 무사 2루 시작하자마자 대만 애들은 번트 착실하게 대면서 점수 짜내는데 우리나라는
도대체 뭐 하는 건지 모르겠음. 야구가 언제부터 이렇게 대만한테 쩔쩔매는 스포츠가 된 건지
참 씁쓸함.
박해민 같은 베테랑들이 어떻게든 기회 만들어줘도 젊은 애들이 못 받아먹으면 국대 미래가
진짜 어두운 거 아님? 솔직히 박해민도 이제 나이가 있는데 언제까지 이런 궂은일 다 맡아서
해야 하나 싶어서 안쓰럽기도 함.
이번 경기 보면서 느낀 게 확실히 국제 대회는 경험 무시 못 한다는 거임. 박해민처럼 공
하나에 집중해서 몸 던지는 선수가 몇 명만 더 있었어도 오늘 결과는 무조건 달랐을 텐데
말이지.
결국 또 경우의 수 계산기 두드려야 하는 신세가 됐는데 솔직히 이제는 기대도 안 됨. 매번
이런 식으로 희망 고문하다가 허무하게 떨어지는 게 한두 번인가 싶고 그냥 한숨만 나옴.
그래도 오늘 박해민 투혼만큼은 진짜 인정해 줘야 한다고 본다.
한다니 어이가 없네. 솔직히 오늘 경기 보면서 혈압 올라서 죽는 줄 알았음.

9회말에 박해민 몸에 맞는 공으로 나갈 때만 해도 진짜 역전하는 줄 알았거든. 그 베테랑의
집념이라고 해야 하나? 어떻게든 살아서 나가려는 모습 보니까 역시 박해민은 국대에서 제
몫은 해주는구나 싶더라.
그 뒤에 위트컴이 볼넷 골라내고 2사 1, 2루 찬스 왔을 때 솔직히 심장 터지는 줄
알았음. 여기서 끝내기 딱 치고 내일 기분 좋게 시작하나 했는데 김주원이 중견수 뜬공으로
물러나는 거 보고 육성으로 욕 터졌음.

아니 그 상황에서 그걸 못 불러들이냐? 박해민은 몸까지 던져가면서 판 깔아줬는데 후속타가
안 터지니까 진짜 답이 없더라고. 결국 연장 승부치기 가는데 거기서부터 이미 불길한 예감이
들긴 했음.
10회초 무사 2루 시작하자마자 대만 애들은 번트 착실하게 대면서 점수 짜내는데 우리나라는
도대체 뭐 하는 건지 모르겠음. 야구가 언제부터 이렇게 대만한테 쩔쩔매는 스포츠가 된 건지
참 씁쓸함.

박해민 같은 베테랑들이 어떻게든 기회 만들어줘도 젊은 애들이 못 받아먹으면 국대 미래가
진짜 어두운 거 아님? 솔직히 박해민도 이제 나이가 있는데 언제까지 이런 궂은일 다 맡아서
해야 하나 싶어서 안쓰럽기도 함.
이번 경기 보면서 느낀 게 확실히 국제 대회는 경험 무시 못 한다는 거임. 박해민처럼 공
하나에 집중해서 몸 던지는 선수가 몇 명만 더 있었어도 오늘 결과는 무조건 달랐을 텐데
말이지.
결국 또 경우의 수 계산기 두드려야 하는 신세가 됐는데 솔직히 이제는 기대도 안 됨. 매번
이런 식으로 희망 고문하다가 허무하게 떨어지는 게 한두 번인가 싶고 그냥 한숨만 나옴.
그래도 오늘 박해민 투혼만큼은 진짜 인정해 줘야 한다고 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