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미국 빅테크 잭팟 터졌네 ㄷㄷ

우파루파gogo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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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뜬 뉴스 보니까 두산에너빌리티가 미국 빅테크 기업에 380MW급 가스터빈 7기를
공급하기로 계약했다는데 규모가 진짜 장난 아님. 추산 금액만 1조 원대라고 하니까 입이 떡
벌어지는 수준임.

솔직히 예전에 두산중공업 시절 생각하면 진짜 격세지감 느껴짐. 그때는 구조조정하고 난리도
아니었는데 이름 바꾸고 에너지 쪽으로 체질 개선하면서 기술에 몰빵한 게 이제야 제대로 빛을
보는 것 같음.





이번 계약이 진짜 대단한 게 뭐냐면 가스터빈 종주국이라고 불리는 미국 본토에 국산 기술로
깃발을 꽂았다는 거임. 작년 10월에 처음 2기 수출할 때만 해도 긴가민가했는데 벌써 총
12기까지 늘어난 거 보면 기술력은 확실히 검증된 듯함.

특히 미국 빅테크들이 짓는 데이터센터에 들어간다는 점이 핵심임. 요즘 AI 열풍 때문에
전력 수요가 미쳐 날뛰고 있는데 데이터센터 돌리려면 안정적인 전력이 필수라 가스 발전
수요가 폭발할 수밖에 없는 구조임.



내 생각에는 이거 한 번 물꼬 트였으니까 앞으로 줄줄이 소시지로 추가 계약 터질 가능성
엄청 높아 보임. 미국 내 데이터센터 수요가 워낙 압도적이라 7기로 끝날 문제가 아니라고
봄. 2029년부터 공급 시작한다는데 매출 찍히기 시작하면 실적도 장난 아닐 것 같네.

솔직히 GE나 지멘스 같은 글로벌 공룡들이 꽉 잡고 있는 시장에서 국산 가스터빈이 이만큼
점유율 높이는 거 보니까 국뽕이 안 차오를 수가 없음. 기술 하나로 미국 시장 뚫어버리는
게 진짜 진정한 애국인 것 같음.



처음에 가스터빈 독자 개발한다고 했을 때 다들 안 될 거라고 비웃었던 거 기억나는데 결국
결과로 다 증명해버리네. 이제는 단순한 중공업 회사가 아니라 에너지 솔루션 기업으로 완전히
자리 잡은 느낌임.

여기에 앞으로 SMR까지 제대로 터져주면 진짜 무서울 게 없을 것 같음. 빅테크들이 전력
확보에 목숨 걸고 있는 지금 이 상황이 두산한테는 최고의 기회인 것 같아서 앞으로의 행보가
솔직히 너무 기대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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