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웨이트 상공에서 F-15가 아군 미사일 맞고 추락했다는 뉴스 보는데 진짜 영화보다 더
영화 같은 현실이라 어이가 없어서 글 써봄.
미군 조종사가 이란군으로 오인받아서 격추된 것도 황당한데 낙하산 타고 내려오니까 쿠웨이트
주민들이 몽둥이랑 쇠파이프 들고 달려들었다고 함.
조종사 입장에서는 진짜 죽다 살아난 수준인 듯함. 이란군인 줄 알고 무릎 꿇리고
위협했다는데 솔직히 조종사가 영어로 소리 안 질렀으면 거기서 바로 골로 갈 뻔했음.
아군 미사일에 한 번 죽을 뻔하고 민간인들한테 두 번 죽을 뻔한 셈인데 조종사 멘탈이
버텨낼지 의문임.
더 골 때리는 건 이번 작전 비용임. 미국이 이란 공격 시작하고 딱 100시간 지났는데 쓴
돈이 54조 원이라는데 이게 대체 말이 되는 액수인가 싶음.
우리나라 국방 예산이 1년 내내 쓰는 돈이랑 맞먹는 수준인데 그걸 단 며칠 만에 공중에
뿌린 거나 다름없음. 천조국 천조국 하니까 진짜 돈 무서운 줄 모르는 것 같음.
심지어 공식적으로 인정된 장비 손실이 쿠웨이트에서 아군 오인 사격으로 터진 F-15 세
대가 전부라는 게 제일 코미디임. 이란군이랑 싸우다 부서진 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쏴서
날려먹은 게 유일한 손실이라니 기가 참.
내 생각엔 이거 진짜 군 기강이나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 있는 거 아님? 아무리 긴박한 전쟁
중이라도 54조 원이나 쓰면서 아군 비행기만 세 대를 해먹는 건 좀 선 넘은 듯함.
솔직히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 기대되기보다는 걱정이 더 앞섬. 돈은 돈대로 쓰고
실수는 실수대로 하면 결국 피해는 엉뚱한 곳에서 터질 게 뻔하니까.
쿠웨이트 주민들도 얼마나 무서웠으면 몽둥이 들고 나왔겠냐마는 그 상황에서 살아남은 조종사는
평생 트라우마 생길 것 같음. 진짜 전쟁은 안 일어나는 게 상책인 것 같네.
영화 같은 현실이라 어이가 없어서 글 써봄.
미군 조종사가 이란군으로 오인받아서 격추된 것도 황당한데 낙하산 타고 내려오니까 쿠웨이트
주민들이 몽둥이랑 쇠파이프 들고 달려들었다고 함.

조종사 입장에서는 진짜 죽다 살아난 수준인 듯함. 이란군인 줄 알고 무릎 꿇리고
위협했다는데 솔직히 조종사가 영어로 소리 안 질렀으면 거기서 바로 골로 갈 뻔했음.
아군 미사일에 한 번 죽을 뻔하고 민간인들한테 두 번 죽을 뻔한 셈인데 조종사 멘탈이
버텨낼지 의문임.

더 골 때리는 건 이번 작전 비용임. 미국이 이란 공격 시작하고 딱 100시간 지났는데 쓴
돈이 54조 원이라는데 이게 대체 말이 되는 액수인가 싶음.
우리나라 국방 예산이 1년 내내 쓰는 돈이랑 맞먹는 수준인데 그걸 단 며칠 만에 공중에
뿌린 거나 다름없음. 천조국 천조국 하니까 진짜 돈 무서운 줄 모르는 것 같음.
심지어 공식적으로 인정된 장비 손실이 쿠웨이트에서 아군 오인 사격으로 터진 F-15 세
대가 전부라는 게 제일 코미디임. 이란군이랑 싸우다 부서진 게 아니라 자기들끼리 쏴서
날려먹은 게 유일한 손실이라니 기가 참.

내 생각엔 이거 진짜 군 기강이나 시스템에 심각한 문제 있는 거 아님? 아무리 긴박한 전쟁
중이라도 54조 원이나 쓰면서 아군 비행기만 세 대를 해먹는 건 좀 선 넘은 듯함.
솔직히 앞으로 상황이 어떻게 돌아갈지 기대되기보다는 걱정이 더 앞섬. 돈은 돈대로 쓰고
실수는 실수대로 하면 결국 피해는 엉뚱한 곳에서 터질 게 뻔하니까.
쿠웨이트 주민들도 얼마나 무서웠으면 몽둥이 들고 나왔겠냐마는 그 상황에서 살아남은 조종사는
평생 트라우마 생길 것 같음. 진짜 전쟁은 안 일어나는 게 상책인 것 같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