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티 놈 결국 광속 탈락했네 트럼프 진짜 가차 없다

풀빵메니아야 2026/03/06
추천 0 비추 0 조회수 16
https://pullbbang.com/board/boardView.pull?code=17309006
트럼프 2기 내각 돌아가는 꼴 보니까 진짜 장난 아니라는 생각만 듦. 국토안보부 장관으로
야심 차게 들어갔던 크리스티 놈이 결국 경질됐음. 대신 마크웨인 멀린 상원의원이 그 자리
꿰찼는데 이거 완전 토사구팽 느낌 제대로임.





원래 트럼프랑 엄청 친해 보였고 한때는 부통령 후보로도 거론됐던 사람인데 이렇게 빨리
밀려날 줄은 몰랐음. 근데 보니까 이유가 좀 골 때리는 게 한두 가지가 아니더라고.
국토안보부 예산으로 자기 홍보용 국경 보안 광고 캠페인 벌이다가 논란 된 게 결정타였던
모양임.

안 그래도 예전부터 불륜 의혹에다가 자기 책에서 개 죽였다는 얘기까지 써서 이미지 안
좋았잖아. 트럼프 입장에서는 자기보다 튀려고 하거나 개인적인 구설수 많은 사람을 굳이 안고
갈 이유가 없었겠지. 충성심만 있으면 장땡인 줄 알았는데 그것도 어느 정도 선이 있어야
하는 듯함.





이번에 옮겨간 보직이 서반구 안보 구상 특사라는데 이름만 거창하지 사실상 유배나 다름없어
보임. 장관직에서 특사로 내려간 거면 사실상 짐 싸서 나가라는 소리를 좋게 돌려서 한 거
아님? 멀린 의원은 또 어떤 식으로 할지 궁금한데 트럼프는 확실히 자기 말 잘 듣고 잡음
없는 스타일을 선호하는 것 같음.

솔직히 크리스티 놈 보면서 정치적 야망이 너무 노골적이라 언젠가 사고 칠 것 같긴 했음.
미국 국경 안보가 지금 트럼프 정권에서 제일 예민한 문제인데 거기서 자기 홍보질 하다가
찍힌 건 본인 업보라고 봄. 트럼프 2기 인사들 이제 다들 눈치 엄청 보면서 기어 다녀야
할 판인 듯함.





앞으로 또 누가 나갈지 모르겠지만 이번 인사는 확실히 강력한 경고 메시지 같음. 아무리
최측근이라도 선 넘거나 자기 정치 하려고 들면 바로 잘라버린다는 걸 보여준 거니까.
이라크나 이란 쪽 외교관 망명 얘기도 나오고 유가 조치도 발표한다는데 판이 점점 커지는
느낌임.

결국 정치판에서 영원한 아군은 없다는 걸 다시 한번 깨닫게 됨. 크리스티 놈도 한때는
트럼프의 총아 소리 들었는데 이렇게 한순간에 가는 거 보면 진짜 인생 모르는 거임. 이제
멀린이 국토안보부 맡아서 국경 얼마나 빡세게 조일지나 지켜봐야겠음.
당신이 좋아할만한 페이지
  • 0
  • 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