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택시비 130만원 실화냐 세상 참 다이내믹하네

레서팬더00 2026/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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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뉴스 보다가 진짜 어이없는 거 봤는데 두바이에서 택시비로 130만 원 태운 대학생
이야기 있더라. 무슨 미사일 소리 들리는 전쟁터 같은 상황에서 탈출하려고 국경 넘는 전문
택시를 예약했다는데 진짜 영화가 따로 없음. 솔직히 나 같으면 무서워서 집 밖으로 한
발자국도 못 나갔을 것 같은데 그 상황에서 택시 타고 오만까지 튀었다는 게 대단함.





목숨값이 130만 원이면 싸게 먹힌 건가 싶기도 한데 막상 결제할 때 손 떨렸을 듯함.
근데 또 생각해보면 그 난리통에 국경 넘어서 공항까지 안전하게 데려다준 기사도 진짜 목숨
걸고 운전한 거라 인정해줘야 됨. 요즘 해외 여행 가면 택시 사기 맞을까 봐 무서운데 이런
극한 상황에서 탄 택시는 차원이 다른 공포였을 거 같음.





반면에 우리나라는 요즘 관광 택시 같은 거 혜자스럽게 잘 나오는 거 같아서 좀 비교되더라.
영주에서 관광객들한테 택시비 반값 지원해준다는 뉴스 봤는데 이건 좀 이용해볼 만한 듯함.
반띵 관광택시라고 해서 주요 유적지 다 돌아준다는데 나처럼 운전하기 귀찮아하는
뚜벅이들한테는 진짜 개꿀 정보 아님?





솔직히 지방 여행 가면 렌트카 빌리기는 돈 아깝고 버스는 배차 간격 때문에 혈압 오르는데
이런 건 좀 전국적으로 퍼졌으면 좋겠음. 역사 탐방 코스 같은 것도 택시 기사님이
설명해주면서 돌면 혼자 다니는 것보다 훨씬 재밌을 거 같기도 함. 두바이 130만 원 썰
듣다가 영주 반값 택시 보니까 세상 참 극과 극이라는 생각밖에 안 듦.

앞으로 AI 자율주행 택시도 나온다는데 그때 되면 택시비가 좀 현실적으로 내려가려나 싶음.
어쨌든 오늘 택시 관련 뉴스들 보면서 참 세상 다이내믹하게 돌아간다는 걸 다시 한번 느낌.
나중에 기회 되면 영주 가서 저 반값 택시나 한 번 타보고 후기 제대로 남겨봐야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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