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마크 단 저마이 존스, 엄마 향한 특별한 고백

서양감자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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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WBC 보면서 진짜 깜짝 놀란 선수가 있는데, 바로 저마이 존스 선수 이야기야.
메이저리그 디트로이트 타이거스 소속의 외야수인데, 한국계 선수라는 소식부터 뭔가
특별했거든.

처음에는 그냥 한국계 빅리거가 합류해서 전력이 강해지겠구나 싶었어. 그런데 이 선수가
대표팀에 합류하게 된 배경을 알고 나니까 진짜 가슴이 뭉클하더라.



알고 보니 저마이 존스 선수는 2011년에 아버지를 일찍 여의고, 홀로 6남매를 키워낸
어머니를 보면서 자랐대. 어머니가 한국분이신데, 그래서 어머니를 위해 태극마크를 달고
싶다는 오랜 꿈을 가지고 있었다고 하더라고.

진짜 효심이 대단하지 않아? 빅리거로 성공하겠다는 목표 중 하나가 한국 대표팀에 들어가는
거였다니, 그 마음이 얼마나 간절했을지 상상도 안 간다.

그렇게 꿈을 이루고 대표팀에 합류했는데, 와, 이 선수 진짜 ‘분위기 메이커’야. 류지현
감독님도 첫 만남부터 친화력이 좋다고 칭찬했을 정도라네.

지난 3월 3일 오릭스 버팔로스와의 평가전에서는 도루에 성공하고 덕아웃을 봤는데, 류지현
감독님이 머리 위로 하트 세리머니를 해주셨대! 진짜 깜짝 놀라고 기뻤다고 하더라.



팀에 합류한 지 얼마 안 됐는데도 원래 대표팀 멤버였던 것처럼 코치진이랑 선수들이랑
스스럼없이 어울리는 모습이 너무 보기 좋았어. 괜히 분위기 메이커가 아니지.

그리고 어제, 3월 5일 체코와의 경기에서는 2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했어. 작년 시즌
메이저리그에서 72경기에 나와 타율 0.287을 기록했는데, 특히 왼손 투수 상대로는
OPS 0.970을 기록할 정도로 '왼손 킬러' 면모를 보여줬거든.



앞으로도 저마이 존스 선수가 한국 대표팀에 실력으로나 분위기로나 진짜 큰 힘이 될 것
같아서 기대가 커. 엄마를 향한 마음으로 뛰는 그 모습, 정말 응원할 수밖에 없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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