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수 서울, 미쉐린 2스타 재진입! 그런데 가격은?

계란또라이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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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식계를 뜨겁게 달궜던 레스토랑이 있죠? 바로 안성재 셰프님의 '모수 서울'
이야기입니다.





한동안 휴업으로 궁금증을 자아내던 모수가 지난 2025년 3월 22일, 용산 이태원 부근에
화려하게 재개장했습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시작해 2017년 서울에 문을 열었던 모수는 한국
파인 다이닝의 상징과도 같았죠.

재밌는 건, 2024년에는 국내 유일의 미쉐린 3스타 레스토랑이었는데, 휴업으로 인해
2025년 미쉐린 가이드에서는 빠지는 아픔을 겪었어요. 그러면서 3스타 타이틀은 잠시
'밍글스'로 넘어갔습니다.

하지만 역시 모수는 모수! 어제 막 발표된 '미쉐린 가이드 서울&부산 2026'에서
2스타를 받으며 화려하게 돌아왔습니다. 안성재 셰프님은 별의 개수보다 모수만의 정체성을
인정받은 것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히셨대요.

이건 좀 의외인데, 모수 서울의 가격은 런치 32만 원, 디너는 무려 42만 원입니다.
최근 정지선 셰프님이 직원 6명과 모수에서 회식했는데 500만 원 정도 나왔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죠.

이 정도 가격이면 정말 특별한 날을 위해 큰맘 먹고 가는 곳인데, 예약이 하늘의 별
따기라는 건 다들 아실 거예요. 게다가 예약은 오직 캐치테이블 앱으로만 가능합니다.

여기서 정말 충격적인 사건이 있었는데요. 2025년 3월에는 모수 서울 예약 전화를 착신
전환해서 300만 원이 넘는 선결제를 가로챈 사기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총 4명의 피해
금액이 1350만 원에 달한다고 하니, 인기 있는 레스토랑의 명성을 악용한 신종 사기,
정말 주의해야 할 것 같아요.





안성재 셰프님은 넷플릭스 '흑백요리사' 심사위원으로도 활약하며 대중적 인지도를 높였죠.
그뿐만 아니라 2024 서울 미식 어워즈에서 공로상까지 받으셨더라고요.

진짜 놀라운 건, 셰프님이 아마추어 복싱 대회에서 우승하고 프로 테스트까지 준비 중이라는
소식이에요. 요리 열정만큼이나 뜨거운 도전 정신이 느껴져서 정말 멋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모수 서울의 재개장부터 미쉐린 별점, 그리고 예상치 못한 사기 사건까지, 정말 드라마틱한
한 해를 보내고 있는 것 같네요. 과연 올해는 또 어떤 소식으로 우리를 놀라게 할지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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