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소형준 선수가 2026 WBC에 선발투수로 나선다는 소식 들었어? 진짜 대박이지!

계란또라이 2026/0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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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팔꿈치 인대 재건 수술을 받고 힘든 재활을 이겨내고 돌아와서 이렇게 중요한 경기
선발까지 맡다니, 감동 그 자체잖아.



처음에는 소형준 선수가 2023년 5월에 팔꿈치 인대 파열 진단을 받고 토미 존 수술을
받았을 때 정말 걱정 많았어. 시즌 아웃은 물론이고, 아시안게임 출전도 물 건너가고 상무
입대까지 어려워졌다는 소식에 팬들 마음 다 철렁했었지.

보통 이런 수술은 1년 정도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고 하잖아. 2024년 2월, 일본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하프 피칭으로 다시 공을 던지기 시작할 때만 해도 6월 복귀가
예상된다고 해서 희망이 보였어.

그런데 말이야, 복귀가 순탄치만은 않았어. 2024년 6월 7일 롯데 2군과의 퓨처스리그
경기 후 팔꿈치 굴곡근 미세손상 부상을 당하면서 복귀가 3주 더 밀려버렸지. 아, 진짜
KT 팬들 가슴은 또 한 번 철렁했던 순간이었을 거야.



하지만 소형준 선수는 포기하지 않았어! 2024년 9월 10일, 드디어 1군 엔트리에
등록되면서 1년 4개월 만에 1군 마운드를 밟았지. 정규시즌 6경기에서 8.1이닝을 던지며
2승 0패 평균자책점 3.24를 기록하면서 불펜으로 KT의 5강 싸움에 큰 힘을 보탰어.
포스트시즌에서도 준플레이오프 1차전 8회에 등판해 1이닝 무실점 홀드를 기록하며 큰 경기에
강한 면모를 보여줬지.

그리고 대망의 2025시즌! 소형준 선수는 다시 선발 로테이션에 합류해서 맹활약했어. 3월
26일 두산전에서 아쉽게 패전 투수가 됐지만, 4월 6일 SSG전에서는 7이닝 75구
무실점으로 무려 928일 만의 선발승을 기록했어.

2025시즌 최종 성적은 26경기 10승 7패 1세이브 평균자책점 3.30! 팔꿈치 수술
후 첫 풀타임 시즌인데도 두 자릿수 승수를 올리며 완벽하게 부활한 거지. 진짜 '대형준
모드 ON'이라는 말이 딱 맞는 활약이었어. 8월 26일에는 관리 차원에서 1군 엔트리에서
잠시 말소되기도 했지만, 정말 성공적인 시즌을 보낸 거야.



이런 소형준 선수가 2026 WBC 한국 대표팀의 첫 경기 체코전 선발 투수로 낙점됐다는
건 진짜 의미가 커. 류지현 감독은 소형준 선수 뒤에 정우주 선수를 붙여 '선발 1+1'
카드를 내밀었다고 해. WBC는 투구 수 제한(1라운드 65구)이 있어서 50구를 넘기면
4일을 쉬어야 하거든.

소형준 선수는 "투구 수는 신경 쓰지 않겠다. 공 하나에 집중하다 보면 50개든 65개든
자연스럽게 따라올 것"이라고 담담하게 각오를 다졌어. "1200만 관중이 오시는 한국
야구의 선발 투수로서 그에 걸맞은 모습을 보여드리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에서 책임감이
느껴지더라.

부상 악령을 이겨내고 더 강해져서 돌아온 소형준 선수! 이번 WBC에서 또 어떤 멋진
투구를 보여줄지 정말 기대돼. 대한민국 야구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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