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르에타]님의 타로결과입니다.
안녕하세요~타로리더님^^
요즘 급날씨가쌀쌀해 졌는데요~
연애운좀 봐주십사하고 상담신청해요~
사귄지는 200일 정도되었는데,, 도통 남자친구 맘을 모르겠어서요~
저는 84년2월19일(양)이고요 남자친구는 86년4월17일(양)이에요~
꼭 좀 봐주세요~ 수고하세요.^^
사연을 보니 올리신지 꽤 오래되신 내용이네요. --;
늦게 봐드려서 죄송합니다.
우선, 미르에타님의 별자리는 물고기자리입니다.
물고기자리의 키워드는 "봉사"랍니다.
그리고 물고기자리생들은 마음속에 두마리의 물고기를 키웁니다.
천사와 악마? 토끼와 여우? 뭐.. 이런 거죠.
그래서, 늘 복잡하죠. ^^
물고기자리는 로맨틱한 정열가랍니다.
생각하는걸 그리 입밖에 내지 않지만 머리속에는 다소 과감한 것들은 생각하고 있죠.
미르에타님의 남친분의 별자리는 양자리죠.
양자리의 키워드는 "생명력"이고요.
양자리는 기본적으로 자존심이 강한 사람이예요.
그래서, 이래라 저래라 하면 튕겨나가죠.
그래서... 흔히 말하는 밀고당기기는 안되는 사람입니다.
하지만 속은 단순한 사람이니까 칭찬하고 추켜세워 주면 좋습니다.
그저 솔직 담백하게 밝게 대하는 것이 제일이랍니다.
생년월일로 보는 카드는...
미르에타님은 역시 두마리의 개를 끌고 있는 전차군요.
겉으로는 자리를 지키고 있는 모습이지만..
마음 속에서는 두가지 서로 다른 욕구가 존재합니다.
그러나, 남친분은 냉정한 사랑을 하는 구도자입니다.
자상하거나 그런 분은 아니니까.. 애정표현을 기대하지는 마시구요.
자신이 바라보는 곳만 바라 보는 분이세요.
즉, 일단 사귀면 그 사람만 바라보는 분이죠. ^^
그럼 두분의 애정운을 카드로 뽑아 볼께요.
아무래도 두분 사이에서는 님이 남친분보다 남친을 더욱 더 좋아하시는 것 같네요.
첫번째 카드의 그림처럼 자신의 자발적으로 애정을 주는 것이 아니라..
애정을 원하는 이에게 마치 적선하듯 나눠 주는 입장이거든요.
그래서, 현재는 님이 애정보다는 우정운이 더 좋다고 나옵니다.
동성의 친구들과 파티하는 카드이기 때문이죠.
그리고, 미래의 카드를 보면..
옛 추억을 회상하는 카드가 나오네요.
처음 만났던 옛 시절을 회상하는 카드는...
현재보다 과거가 더 좋았다는 의미로도 보입니다.
두분의 관계가 지금보다 더 좋아지지는 않을 듯 싶어요.
두분은 열정적인 사랑을 하는 인연으로 보여지지는 않습니다.
님이 남친을 많이 좋아한다면, 남친분의 그러한 면을 인정하고 사귀시는 편이 좋구요.
열정적인 인연을 원하신다면.. 다른 분을 찾아 보시는 편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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