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12조3000억 규모 '4+1' 예산안 국회 본회의서 의결

512조3000억 규모 '4+1' 예산안 국회 본회의서 의결

512조3천억원 규모의 '4+1'협의체 예산안 수정안이 10일 본회의에서 의결됐다. 자유한국당은 30여분간 고성과 야유를 보내며 강하게 반발했지만 표결 처리를 막지 못했다. /국회=박숙현 기자한국당 "날치기 통과" 강력 반발[더팩트ㅣ국회=박숙현 기자] 자유한국당을...
  이만희·박찬대, 예산안 협의 처리 무산 책임론 '네 탓' 설전

이만희·박찬대, 예산안 협의 처리 무산 책임론 '네 탓' 설전

여야가 20대 국회 마지막 정기국회 본회의를 열고 내년도 예산안, 패스트트랙 법안 합의 불발에 대해 '네 탓' 설전을 벌였다. /국회=박숙현 기자의사진행 발언 내내 "발목잡기" "거짓말 정부" "의장이나 잘하세요" 야유[더팩트ㅣ국회=박숙현 기자] '최악의 국회'라...
  '민식이법' 통과…

'민식이법' 통과…"하늘 가서 다른 아이 지켜주는 착한 민식이"

10일 어린이생명안전법안인 '민식이법'이 국회 본회의 문턱을 넘었다. 민식이 부모들은 "다른 아이들이 다치거나 죽지 않았으면 좋겠다"며 눈물을 흘렸다. /국회=문혜현 기자민식이 어머니 SNS·보도 속 악플에 마음고생…"오해 않으셨으면"[더팩트|국회=문혜현 기자] ...
  與, 4+1 수정안으로 예산안 표결...전해철

與, 4+1 수정안으로 예산안 표결...전해철 "협상은 없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오전 의원총회를 열고 전날부터 이날 새벽까지 이어진 자유한국당, 바른미래당과의 내년도 예산안 협의를 사실상 결렬이라고 보고 '4+1' 예산안을 상정키로 했다. /국회=박숙현 기자필리버스터 대상 아닌 '민식이법' 등 민생법안도 처리 추진[더팩트...
  정기국회 마지막 날 예산·민생 처리 난망…여야 다시 '대치'

정기국회 마지막 날 예산·민생 처리 난망…여야 다시 '대치'

여야가 정기국회 마지막날 예산안 합의에 이르지 못하면서 본회의 개의와 법안 처리 여부가 불확실해졌다. 지난달 29일 열린 본회의. /국회=허주열 기자밤샘 예산안 합의도 못해…여당 "강행 처리" 입장[더팩트|국회=문혜현 기자] 정기국회 마지막 종료시한인 10일 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