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얼굴 점 관상(좋은 얼굴 점과 나쁜 얼굴 점)

신체 중 얼굴은 자신의 전부를 보여주는 주요부위로 얼굴에 점이 있으면 좋지않다고 합니다. 하지만 이는 미용학적인 관점에서 본 이야기로 무조건 좋지 않은 것은 아니라고 합니다. 특히 미를 추구하기 위한 성형수술이 대표적인 수단으로 등장하면서 얼굴에 생기는 점은 빼는 경우가 많은데요 무조건 빼기 보다는 어떤 점이 좋고 나쁜지 알고 빼는 것이 좋겠죠. 다만 여자 얼굴 점 관상보는 법을 참고해서 정말 좋지 않다고 판단되는 부분에만 관심(?)을 가져야 할 것 같습니다.

관상학적 측면에서 여성 얼굴 관상보는 방법은 위와 같은 기준으로 보게 됩니다. 각 부위별 색상이나 생긴 모습, 살집의 여부와 주름살 모습, 그리고 점이 있고 없고를 기준으로 여성의 얼굴을 보고 그 여성의 전체적인 삶을 유추하고 있는데요.... 여기서는 여성 관상을 보는 기준을 각 부위별로 나타난 점에 따라 구분해보고자 합니다.

성공점

안젤리나 졸리는 오른쪽 눈섭 위에 점이 하나 있는데요 성공점이라고 합니다.

출세점

이마 한 가운데 있는 점은 좋은 점으로도 나쁜 점으로도 풀이하고 있으며 좋은 의미로는 출세점으로 봅니다. 또한 눈과 눈섭 사이에 난 점 또한 높은 자리에 오를수 있는 점으로 본다고 합니다.

학문점

눈섭속에 보일듯 말듯 난 점은 학문에 소질을 보이는 총명함을 나타낸다고 합니다.

금전운

눈썹 끝에 난 점은 금전운이 좋은 사람이라고 하며 코옆에 난 점 또한 수입이 많은 점으로 우리나라에는 고소영이 코옆에 점이 있죠.

귀에 난 점

귀속이나 귓가에 난 점들은 좋은 점에 해당하며 귀하게 대접받거나 복이 많고 총명함을 타고난 사람으로 금전운 또한 많은 사람이라고 합니다.

그 외 오른쪽 턱 위에 난 점은 존경을 받게 되고 목에 드러난 부위에 난 점은 금전운을 상징한다고 하니 이런 점들은 잘 알아본 후 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여성의 얼굴 위치에 따라 난 점 가운데 좋지 않은 점은 보는 사람에 따라 다소 차이가 있습니다만 이마 한가운데 난 점을 비롯해 눈가나 코위, 코끝, 입술끝, 턱끝, 광대뼈 등에 난 점들은 대체적으로 좋지않은 점으로 알려져 있어 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좋은 점과 겹치는 부분도 있어 제대로 알아보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점은 여드름이나 뾰루지 등이 제대로 관리되지 않거나 햇빛에 과다노출 될 경우에도 생기게 되면 살아가는 동안 수시로 우리 인체 여기 저기에 모습을 드러냅니다. 이러한 모든 점이 나쁘다고 한다면 삶이 어렵고 힘들 수 밖에 없지만 전혀 그렇지 않은 삶이 더 많다는 것을 볼때 점이 우리에게 미치는 영향은 많지 않다는 것을 짐작할 수 있습니다. 다만 사람은 첫인상이 중요하기에 꼭 필요없는 점이라면 제거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와...이거보면 여자들 점 함부로 빼면 안될거같아...ㅋㅋ